스트레티지 대규모 매도에도 비트코인 반등…시장 충격 빠르게 흡수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7. 7.
코인뉴스
비트코인(BTC)이 스트레티지(Strategy)의 대규모 매도 소식에 급락했다가 빠르게 반등하며 하루 동안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시장 불안이 확산됐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대부분을 회복했다.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사로, 이번에는 3,500개 이상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BTC 가격은 즉시 약 61,200달러 수준까지 밀렸으나, 공포 심리가 진정되자 다시 상승해 장중 64,500달러를 회복하며 단기 고점을 형성했다. 스트레티지 매도 충격에도 비트코인 반등 비트코인은 지난 7월 1일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58,000달러 아래로 하락한 이후 빠르게 반등 흐름을 이어왔다. 이후 60,000달러를 회복했고, 주말 동안 상승세를 지속하며 63,500달러 선까지 올라섰다. 다만 해당 구간에서 저항을 만나며 63,000달러 아래로 밀렸고, 이후 재차 상승해 약 2주 만에 64,000달러를 돌파했다. 이 흐름 속에서 나온 스트레티지의 매도 소식은 단기 충격으로 작용했지만, 결과적으로 시장은 이를 빠르게 흡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63,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스트레티지 발표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1조26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알트코인 대비 시장 점유율은 56.6% 수준이다. 엑스알피 약세 지속…알트코인 혼조세 알트코인 시장은 전반적으로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주요 종목들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1,750~1,800달러 구간에서 횡보 중이며, 바이낸스코인(BNB)은 580달러 아래에 머물러 있다. 리플(XRP)은 하루 약 1.3% 하락하며 1.1275달러까지 밀렸고, 핵심 지지선인 1.15달러에서 한층 더 멀어졌다. 이 구간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단기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도지코인(DOGE), 에이다(ADA), 스텔라루멘(XLM) 등도 2~3% 내외 하락했고, 일부 종목은 5% 이상 급락하며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반면 솔라나(SOL), 에이브(AAVE) 등 일부 프로젝트는 소폭 상승하거나 최대 8% 가까운 반등을 보이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2400억 달러 수준으로, 최근 형성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흐름은 대형 보유자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빠르게 균형을 찾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주요 지지선 회복 여부와 알트코인 약세 지속 여부가 단기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보인다.
느린현물러1303
스트레티지의 대규모 매도 소식에 비트코인 시세가 흔들렸지만, 반등하며 시장의 체력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런 급변동 장에서 USDT를 활용해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잡으려 하면 큰 리스크를 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 개별 코인 투자에 앞서 거래소 자산 관리와 리스크 대응 계획을 세우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본 댓글은 투자조언 아님입니다.)